'전참시' 연극 컴백 이연희, 출산 후 초고속 복귀 이유는

조연경 기자 2025. 2. 15. 1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택한 연극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특히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연극 '꽃의 비밀'로 초고속 복귀하는 이유와 근황, 그리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습실에 도착한 이연희는 공승연, 이엘, 정영주, 조재윤을 비롯해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연극팀에서 자진해서 배우장 역할을 수행 중이라는 이연희는 자연스레 배우들의 이름표를 붙이며 출석 체크를 한 뒤, 본격 연습 모드에 돌입한다.

이연희는 정성껏 필기해놓은 연극 노트를 바탕으로 모니카 역을 완벽 소화, 유쾌한 연극의 콘셉트에 맞춰 모든 것을 내려놓은 연기를 선보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연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참견인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여기에 이연희의 연기를 지켜보던 장진 감독은 그녀의 연기에 대한 평을 솔직하게 남기는데. '꽃의 비밀' 연출자 장진 감독이 어떤 피드백을 내놓았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연희는 인생 선배인 소유진과 장진 감독을 만나 복귀 축하 회식을 개최한다. 이연희는 소유진과 함께했던 연극 '리어왕'을 회상하며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출산 이후 빠른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밝한다.

또한 이연희가 자진해서 연극 군기 반장을 맡게 된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솔직하게 풀어낸다고. 예정이라고. 이연희의 색다른 매력들이 대거 발산될 빛나는 하루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