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군 우크라 배치 대가로 희토류 50% 지분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측에 휴전 후 안전 보장을 위해 미군을 배치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 희토류 자원의 50% 지분을 요구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을 때 양국 간의 광물협정 초안과 함께 이런 제안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측에 휴전 후 안전 보장을 위해 미군을 배치하는 대가로 우크라이나 희토류 자원의 50% 지분을 요구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을 때 양국 간의 광물협정 초안과 함께 이런 제안을 했다.
젤렌스키는 면담에서 광물협정 초안 서류에 즉각 서명할 수는 없다며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면담 후 베센트 장관은 광물협정이 전후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호막’(security shield)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제시한 초안을 검토해 14∼16일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협정을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 안보회의 연설에서 미국 측 제안에 대한 법적 검토와 수정 제안 마련 등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보 협정’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각서’라는 표현을 썼다.
우크라이나는 휴전 후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해 러시아의 침략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늦어지는 통합 대한항공 유니폼, 아시아나도 연말부터 ‘청자색 유니폼’ 입는다
- 현대차 놓친 성수… 삼표 79빌딩 개발로 ‘강북시대’ 재시동
- 3000억 베팅한 KCC글라스 인도네시아…中 저가, 관세 복병에 ‘흔들’
- 청약 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신축도 15억 넘으면 ‘미달’
- 손해보며 전환 아니었어?... 7배 차익 기대하는 코오롱티슈진 CB 투자자, 그만큼 오버행 우려
- 외인이 5조 던질 때, 개미는 5조 받았다…‘스마트 개미’들의 반격
- [단독] “파운드리 사업 접으라는 거냐”vs“책임 전가 말라”… 삼성전자 2026년 임단협 줄다리
- [MWC 2026] 실시간 통역부터 내비게이션까지… AI 스마트 안경 경쟁 불붙었다
- 헤어롤 하나가 1만3000원?… “비싸다” vs “기술값” 구혜선 특허품 가격 논란
- 최태원, 엔비디아 GTC 참석…젠슨 황과 HBM 협력 논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