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맘 삼킨 이수지, 이번엔 차주영이다 “팬들 택시 불러주는 여배우”

이하나 2025. 2.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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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 해 큰 화제를 모은 이수지가 이번엔 배우 차주영으로 변신했다.

영상에서 배우로 분한 이수지는 촬영장까지 찾아 온 팬들에게 "나 촬영 잘할게"라고 인사한 뒤 "근데 너희 어떻게 가 여기서 집까지"라고 물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 공개된 차주영의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촬영장에 찾아 온 팬들이 걱정돼 택시를 불러주고 직접 배웅까지 하는 차주영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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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핫이슈지’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DB
사진=‘핫이슈지’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근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 해 큰 화제를 모은 이수지가 이번엔 배우 차주영으로 변신했다.

2월 15일 ‘핫이슈지’ 채널에는 ‘오래 기다린 팬들, 택시 불러주는 여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배우로 분한 이수지는 촬영장까지 찾아 온 팬들에게 “나 촬영 잘할게”라고 인사한 뒤 “근데 너희 어떻게 가 여기서 집까지”라고 물었다.

걸어간다는 팬들에게 이수지는 “내가 차 불러줄게. 너희 차 타고 가”라고 말했다. 팬들은 “언니 마음이 따수우시다”라고 감동했다. 그때 이수지는 “차 왔다”라며 굴삭기를 가리켰고, 팬들은 “언니 이거 맞아요?”라고 당황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 공개된 차주영의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촬영장에 찾아 온 팬들이 걱정돼 택시를 불러주고 직접 배웅까지 하는 차주영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수지는 ‘휴먼페이크다큐 자식이 좋다-엄마의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 씨의 별란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학부모 제이미 엄마 이소담으로 분했다. 영상 공개 후 이수지가 영상에서 입고 나온 명품 패딩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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