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인계 전" 부산호텔 화재사고 선 그은 반얀트리

윤지혜 기자 2025. 2.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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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사고에 대해 "운영이 인계되지 않은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15일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는 공식성명서를 통해 "해당 호텔은 독립적인 한국 기업이 소유 및 개발 중이고, 호텔이 완공돼 운영 준비가 완료된 후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호텔은 건설 중인 단계로 아직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에 운영이 인계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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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화재가 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호텔 신축 공사장 모습. 소방당국은 B동 1층 내부 인테리어 작업 중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사고에 대해 "운영이 인계되지 않은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15일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는 공식성명서를 통해 "해당 호텔은 독립적인 한국 기업이 소유 및 개발 중이고, 호텔이 완공돼 운영 준비가 완료된 후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호텔은 건설 중인 단계로 아직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에 운영이 인계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는 "당사의 호텔 사전 개장 준비팀은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없었으며 모두 안전한 상태"라며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건설 노동자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너사와 시공사 및 현지 당국과 협력해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을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2022년 4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착공해 오는 5월 개관 예정이었다. 시행사는 루펜티스 컨소시엄, 시공사는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전날 오전 10시 51분께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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