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얼마나 말랐길래…갈비뼈 나온 비키니 자태

이승길 기자 2025. 2. 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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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서지수는 자신의 SNS에 "여름나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떠 있거나, 햇빛 아래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가녀린 허리와 갈비뼈까지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에는 햄버거, 감자튀김, 컵케이크 등을 포토샵으로 합성한 장면도 포함돼 있어 '말랐지만 먹고 싶은' 서지수의 재치 넘치는 감성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먹어도 돼요!", "비율이 말도 안 되게 좋네",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서지수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끝으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지수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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