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보다 티빙·웨이브가 국내 유료방송에 더 타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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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보다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들이 유료방송 이용을 빠르게 대체해 타격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원은 국내 OTT들이 유료방송을 빠르게 대체하게 되면 연쇄적으로 주문형비디오(VOD), VOD 광고, 실시간 채널 광고 등 콘텐츠 유통창구 매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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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보다 티빙·웨이브 등 국내 OTT들이 유료방송 이용을 빠르게 대체해 타격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5일)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논문지에 실린 'OTT 서비스와 유료방송 이용 간 관계에 관한 연구'(이선미 KT 연구원)에 따르면 OTT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유료방송 이용과 OTT 이용 간 이미 대체 관계가 형성된 상황입니다.
연구 결과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유튜브의 경우 IPTV·케이블방송·위성방송 등 모든 유료방송 가입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토종 OTT인 티빙과 웨이브를 이용할 확률은 IPTV·케이블방송·위성방송 가입자들이 유료방송 비가입자보다 낮았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콘텐츠 간 유사성이 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넷플릭스 등은 오리지널 콘텐츠 모두를 자사 플랫폼에 독점으로 제공해 서비스를 차별화했으나 웨이브는 자사 제작 콘텐츠를 지상파와 동시 방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국내 OTT들이 유료방송을 빠르게 대체하게 되면 연쇄적으로 주문형비디오(VOD), VOD 광고, 실시간 채널 광고 등 콘텐츠 유통창구 매출도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현재 국내 OTT 성장 집중 정책은 전체 미디어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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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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