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디스크 이제 그만” 바른 자세의 중요성 [알기쉬운 한의약]

경기일보 2025. 2.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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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모니터 및 스마트폰을 보는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등은 굽고 추가로 목도 앞으로 나가게 돼 일자목이 상당수다.

일자목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상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심혈관운동이 아닌 일자목이나 일자 허리 개선을 위한 바른 자세를 만드는 근육운동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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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경기도한의사회 총무이사·늘푸른 한의원장

현대인은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거기에 모니터 및 스마트폰을 보는 일이 많다.

그러다 보니 등은 굽고 추가로 목도 앞으로 나가게 돼 일자목이 상당수다. 당연히 오래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허리에 영향을 줘 일자 허리나 골반의 후방 전위도 일으킬 수 있다. 일자목은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특히 목 위에 얹혀 있는 머리에 많은 영향을 준다. 긴장성 두통이나 안구 피로 등 상부 머리 쪽 혈액 순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일자목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상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허리, 골반 무릎의 하체 부위도 마찬가지다. 일자 허리를 개선하는 것으로 많은 하체 부위의 통증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추가로 근육의 과한 긴장이나 바르지 않은 척추는 내장질환에도 영향을 준다.

정상적인 척추는 흔히 S자 만곡을 유지해야 한다. 목도 완만한 S자, 허리도 완만한 S자 만곡이 있어야 건강한 척추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심혈관운동이 아닌 일자목이나 일자 허리 개선을 위한 바른 자세를 만드는 근육운동을 뜻한다.

운동은 평상시 생활과는 반대로 목을 뒤로 자주 넘기면서 등 근육을 강화하고 가슴 근육을 이완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다. 반대로 하체 다리 뒤쪽은 스트레칭 위주로, 앞쪽 대퇴부 근육은 강화 위주로 하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범위에서 통증질환을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물론 통증이 심하면 당연히 주변 한의원이나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으면서 운동하면 된다.

유튜브 및 인터넷에 나오는 수많은 자세교정운동이 있다. 취향에 따라 하면 되지만 너무 어려운 운동부터 시작하지 말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쉬운 운동부터 하루에 30분 정도 집중적으로 하거나 수시로 5분 정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서 하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추나요법을 하는 한의원이 많으니 도움받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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