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서울대 출신이라더니…못 하는게 뭐야, 톱질부터 음악·요리까지 '수준급' ('나혼산')

태유나 2025. 2. 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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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의 반전 넘치는 매력이 공개된다.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부터 거실에서 거침없이 톱질을 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허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옥자연은 사랑하는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차야~ 어디 가지 말고~"라는 옥자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탈주하는 '차차'와 뒤를 쫓는 집사 옥자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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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의 반전 넘치는 매력이 공개된다.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부터 거실에서 거침없이 톱질을 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허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옥자연은 사랑하는 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다. 클래식부터 최애 팝송까지, 숨은 피아노 실력과 노래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차차’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담긴 최애곡을 들려준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차야~ 어디 가지 말고~”라는 옥자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탈주하는 ‘차차’와 뒤를 쫓는 집사 옥자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옥자연이 거실에서 톱질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모자, 장갑, 워커 등 작업복을 갖춰 입은 그가 거침없이 톱으로 의문의 나무를 자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나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옥자연은 엄마표 전복장으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그는 “황홀한 맛이에요”라며 한 그릇 뚝딱 비워낸다고 해 어떤 레시피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 하천 산책로를 따라 겨울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옥자연의 눈으로 찾는 자연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옥자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다며 서울대 타이틀이 부담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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