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예비신랑 다이아 반지 청혼에 눈물 "영원한 내 편"('편스토랑')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편스토랑' 남보라가 남친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유부클럽에 가입했다!"고 선언하며 "결혼 날짜 잡았다. 5월의 신부가 된다. 13남매 중 첫 사위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과 봉사 활동을 하다가 만났다고 밝힌 남보라는 "물건을 나누면서 마음도 나눴다. 일할 때 오른팔 같은 존재였는데, 일 서포트를 하다가 인생 서포트까지 해주게 됐다"고 전했다.



연인이 된 과정에 대해 남보라는 "사귀자고 한 것도 나고, 결혼 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나"라고 이야기했다. MC 붐은 "프러포즈 영상을 봤는데, 다이아 반지 알이 크더라. 받을 때도 울고 보고도 울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멋진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남친이 화장실 핑계로 다가서 돌아와 작은 상자를 꺼내더라. 상자에 반지가 들어있었다"면서 "고르느라 매장 다섯 번을 갔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야기를 듣던 장민호는 "나도 (다이아 반지) 진짜 큰 거 해줄 수 있는데"라며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
결혼 발표 당시 유튜브에는 수많은 응원 글이 쏟아졌다. 특히 19세에 '인간극장'에 출연해 K-장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덕분에 마치 여동생을 보내는 듯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 남보라는 "오래전부터 봤다는 분들이 많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결혼을 앞두고 남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 나의 모든 선택과 결정을 열렬하게 지지해 준다. 세상을 살며 큰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주더라. 영원한 내 편이 생긴 것 같아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예비신랑에 대해 "정말 꿀 보이스다. 전화할 때부터 사르르 녹는다"면서 전화 통화로 목소리를 공개했다.
통화하며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던 남보라는 "청첩장은 몇 장 뽑을까?"라며 사촌만 50명이 넘는 대가족 규모로 놀라게 했다. 예비신랑은 익숙한 듯 "800장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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