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바나와 계약설에 “전혀 사실무근, 형사대응”

김선우 기자 2025. 2.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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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팀명 NJZ를 발표한 뉴진스가 바나(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손을 잡았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14일 뉴진스 측은 SNS를 통해 '방금 나온 모 매체 단독 기사인 'NJZ, 바나와 손 잡았다'의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NJZ는 바나와 그 어떠한 소속 계약을 맺거나 협의를 나눈 과정이 없다. 기사에는 '복수의 업계 관계자의 증언'을 근거라 하였으나, 이는 얼토당토하지 않는 허위사실이며 당사자 혹은 바나와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기사화하는 것으로 또다시 논란을 만들어 내려고 하시는 것 같다'며 '사실 확인 과정 없이 이런 허위사실 유포를 지속적으로 하는 모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강력한 형사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에도 수차례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을 마치 기정사실화하여 기사화하고, 수많은 인용 기사가 나오게 하여 멤버들을 비롯 여러 관계된 분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야 했다'며 '모 매체의 모 기자님은 해당 기사 및 여러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법적으로 다하시기를 바란다. 주말을 앞둔 저녁에 또다시 소란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 송구하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가 최근 바나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하며 어도어를 떠나 다른 기획사를 접촉한 정황이라고 보도했다. 바나 소속 프로듀서들은 과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 뉴진스의 곡을 다수 만든 인연이 있다. 현재 해당 소속사에는 크리스탈, 빈지노 등이 속해있다.

한편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는 지난 7일 NJZ으로 새 팀명을 발표하고 독자활동에 나섰다. 내달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인 '컴플렉스 라이브' 출연 소식도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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