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이재명 2심 유죄때 불출마? 비명계 아닌 국민 뜻에 달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법원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의 뜻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4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만약 2심에서 유죄가 나온다면 비명계에서 이 대표에게 불출마 요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헤럴드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4/ned/20250214180011264qese.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법원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의 뜻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4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만약 2심에서 유죄가 나온다면 비명계에서 이 대표에게 불출마 요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지자들의 의지, 또 당원들의 어떤 주권적인 열망 등이 결정지을 문제이지, 이것을 친명·비명 같은 좁은 시각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비명계 불출마 요구 가능성은) 모르겠다.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검찰의 기소부터 재판 과정이) 상당 부분 객관적인 진실을 떠나 정치적인 어떤 작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는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가 3월 중순쯤 나올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해 “사법부가 어떤 일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결말을 낼지 잘 모르겠지만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 이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만난 것에 대해 “좋은 일”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만나서 더 좋은 일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견 낙인, 좌표 적대, 혐오 이런 것 없이 말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정치도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민주당의 문을 훨씬 더 국민들한테 열어내는 과정들도 필요할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광장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새로운 가치들부터 하나하나 받아들이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86세대 대표주자로서 대권 도전 꿈이 있냐는 물음에 “학생 시절부터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 한다면서 살아왔기에 지위나 위치를 떠나 나라와 사회, 겨레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하겠다”며 확답을 피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늘양 ‘조문 강요’ 논란에…천하람 “장원영, 김하늘양 조문하지 말아야”, 왜?
- ‘굿바이 배구 여제’…김연경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하겠다” 충격 선언
- 여자 컬링 ‘퍼펙트 골드’ 쐈다 “경기도청 5G 시대 개막”
- 박중훈 “6·25 참전 아버지...국가유공자 선정 자랑스러워”
- 밀라노 리허설 성공한 태극전사, 종합 2위 피날레
- ‘62억 건물주’ 기안84, 보육원 아이들에 ‘6000만원’ 기부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1년 집유 2년…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세상&]
- 개그맨 김준현, 뮤지컬 데뷔 첫공연 성료…‘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 “딥시크가 로또 번호 알려줘 당첨됐다”…발칵 뒤집힌 ‘이 나라’, 알고 보니
- “하루 7시간도 못자면”…AI가 생성한 수면부족 얼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