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별이 된 하늘이'…유가족 오열 속 故 김하늘 양 발인

정예준 2025. 2.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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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하늘이는 이제 하늘의 별이 돼 영면에 들어갔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14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의 오열 속에 엄수됐다.

또한 하늘 양의 할머니는 손녀의 죽음을 실감한 듯 연신 "하늘아 미안해"라는 말만 반복하며 통곡했다.

이렇게 2017년 10월 22일생 고(故) 김하늘 양은 2025년 2월 14일 하늘의 별이 되기 위해 짧은 생을 마감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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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하늘(8) 양의 영결식이 거행된 후 화장터인 대전 정수원으로 향하기 위해 유족들이 길을 나서고 있다./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하늘이는 이제 하늘의 별이 돼 영면에 들어갔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14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의 오열 속에 엄수됐다.

이날 유족들은 하늘이의 영정사진을 보며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하늘 양의 부모는 가족들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일어설 정도였다.

또한 하늘 양의 할머니는 손녀의 죽음을 실감한 듯 연신 "하늘아 미안해"라는 말만 반복하며 통곡했다.

작은 아이가 들어간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작은 관이 운구차에 실릴 때도 곳곳에서 통곡 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화장이 진행된 대전 정수원에서도 유족들은 하늘이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과 학교 관계자, 취재진도 연신 눈물을 훔쳤다.

이렇게 2017년 10월 22일생 고(故) 김하늘 양은 2025년 2월 14일 하늘의 별이 되기 위해 짧은 생을 마감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하늘이는 장례 절차를 마친 뒤 대전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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