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 장례비 전액 지원 건양대병원 "애도의 마음"…3000만원 넘을 듯

허진실 기자 2025. 2. 1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이 대전 초등생 피습사건의 피해자 고 김하늘 양(8)의 장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건양대병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발인한 고 김하늘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며 "하늘 양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한 지역사회 대학병원으로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 "유가족 아픔 절실히 통감…애도의 마음 담아 결정"
오일장 장례비용 약 3000만원 넘는 것으로 알려져
14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하늘양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이 대전 초등생 피습사건의 피해자 고 김하늘 양(8)의 장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건양대병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발인한 고 김하늘 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며 “하늘 양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한 지역사회 대학병원으로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건양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하늘 양의 장례식은 오일장으로 치러졌으며, 이날 오전 9시께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됐다.

장례비용은 약 3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유가족이 비통하고 슬픈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다시 한번 애도의 말씀을 전하고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