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故 김하늘 양 장례비용 전액 지원...약 3000만 원"

김민 기자 2025. 2.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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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8) 양의 발인이 14일 엄수된 가운데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이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날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과 장례식장 직원 일동의 성명으로 "김하늘 양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하고, 지역사회 대학병원으로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병원 장례식장에선 유가족의 오열 속에 하늘 양의 발인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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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김하늘 양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운구하고 있다. 이날 하늘 양은 화장을 거쳐 대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지원 기자.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8) 양의 발인이 14일 엄수된 가운데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이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날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과 장례식장 직원 일동의 성명으로 "김하늘 양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하고, 지역사회 대학병원으로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원은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은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유가족과 함께 슬픔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하늘 양의 장례비용은 3000만 원 이상으로, 유가족이 슬픈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이같이 조처됐다.

한편 이날 병원 장례식장에선 유가족의 오열 속에 하늘 양의 발인식이 열렸다. 하늘 양은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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