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사무용품 창고서 불…1명 부상
심민규 2025. 2. 14.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사무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오전 11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유라, 6억 9천만원 빌린 뒤 돈 안 갚아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文청와대 출신 김선, 李비판하며 탈당…"月천원도 보태기 싫다" | 연합뉴스
- 경호처 직원, 술 취해 동료와 싸우다 경찰까지 폭행해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층간소음 갈등' 비극 또…이웃 흉기 살해 40대에 징역 30년 | 연합뉴스
- 오만전 승리 놓친 홍명보 감독 "수비수들은 문제없었다"(종합) | 연합뉴스
- MBN, 15세 이하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방영 전면 재검토 | 연합뉴스
- 뉴진스 "어도어와 함께 못해…홍콩 콘서트는 부득이 참여" | 연합뉴스
- 디즈니+, 김수현 주연 드라마 '넉오프' 공개 보류 결정 | 연합뉴스
- '왜 우리 팀만 크보빵에 없나요'…아쉬워하는 롯데 팬들 | 연합뉴스
- 차운반차량 넘어져 고속도로에 신차 8대 와르르…장시간 정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