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김은호가 시청률 반등 자신했는데...현실은 0.7%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2025. 2.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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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은호가 시청률 반등을 자신한 '킥킥킥킥'이 시청률 0%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방송 2주차에 시청률 0%대에 들어서며 시청률 부진에 빠졌다.

김은호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킥킥킥킥'이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 자신한 바 있다.

김은호의 자신감과 달리, '킥킥킥킥'의 현실은 시청률 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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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배우 김은호./사진=KBS

배우 김은호가 시청률 반등을 자신한 '킥킥킥킥'이 시청률 0%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방송 2주차에 시청률 0%대에 들어서며 시청률 부진에 빠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킥킥킥킥'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기준)으로 시청률 0.7%를 기록했다. 1%대 시청률도 무너진, 0%대 시청률 진입이다.

지진희, 이규형이 주연을 맡은 '킥킥킥킥'은 지난 5일 첫 방송했다. 1회 시청률 2.1%를 기록했으며, 2회 시청률은 1회 시청률 절반인 1.0%였다. 이어 3회 1.2%로 소폭 상승하며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4회에서 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KBS 드라마, 특히 수목드라마의 0%대 시청률은 흔치 않다. 2020년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서와'(2020년 3월 25일~2020년 4월 30일)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어서와'는 방송 당시 15회(2020년 4월 16일) 0.9%, 23회(20202년 4월 30일) 0.8%(방송 당시 1회당 35분, 2회 연속 방송)를 기록한 바 있다. KBS 수목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킥킥킥킥'은 '어서와'의 자체 최저 시청률보다 낮은 0.7%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KBS 수목드라마 역대 최저. 지난해 8월 부활한 KBS 수목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4회./사진=KBS 2TV '킥킥킥킥' 영상 캡처

'킥킥킥킥'은 수목극이지만 시트콤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미니시리즈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여러 관계 설정보다, 매회 에피소드가 각각 다른 재미가 담겼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률 감소로 시청자들이 빠져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킥킥킥킥'의 출연자 김은호가 시청률 반등을 자신했던 것과 달리 시청자들이 또 한번 이탈했다. 

극 중 킥킥킥킥 컴퍼니 예능 PD 강태호 역을 맡은 김은호는 지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2025 KBS 드라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은호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킥킥킥킥'이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 자신한 바 있다. 그는 2회 시청률 1.0%가 1회 시청률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극적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있다"라면서 "앞으로 극적 재미가 더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릭터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점을 강조했다. '킥킥킥킥'의 재미, 시청률 반등을 자신했던 김은호였다. 

김은호의 자신감과 달리, '킥킥킥킥'의 현실은 시청률 0%대였다. 김은호의 자신만만함대로 향후 '킥킥킥킥'의 시청률 반등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킥킥킥킥' 4회에서는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건을 겪었다. 

'꼬꼬캠' 첫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킥킥킥킥 컴퍼니는 순식간에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꼬꼬캠에 출연한 캠퍼 1호가 기억을 잃은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면서 여론은 삽시간에 악화됐고 구독자 수는 수직 낙하했다. 지진희(지진희)와 조영식(이규형)은 해명 영상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나 주작의 뉴 아이콘이란 오명을 벗기란 쉽지 않았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주작 오해를 벗고 부정 여론을 잠재우게 됐다.

/사진=KBS, KBS 2TV '킥킥킥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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