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허은아 “이준석 정치부패 발견. 부풀려진 차액 어디로? 수사로 밝혀야”

MBC라디오 2025. 2.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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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홍보물 제작-홈페이지 관리 비용 부풀려져
-4페이지 공보물 비용, 선관위도 ‘좀 이상하네요’라고 멘트
-홈페이지 관리 비용 이상, 업체 관련 제보 많이 들어와
-이준석의 용역 발주, 사실상 컨설팅 비용? 컨설팅비용 당 회계에 無
-이준석의 컨설팅업체, 나도 받아. 이준석은 안 받았다 거짓말
-이준석의 용역 발주, 4명 중 2명이 방송 패널과 관련자
-정치평론가에게 지하 공간 활용 용역. 이상 거래 의심 정황
-작년 10월부터 도장런? 그것부터 거짓말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 진행자 > 개혁신당의 허은아 전 대표가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세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엊그제 저희가 이준석 의원의 입장 들어봤는데요. 허은아 전 대표의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허은아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일단 전 대표라고 호칭하는 게 맞는 겁니까?

◎ 허은아 > 저는 대표 같은데 우선은 편하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즉시 항고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기다릴 때까지는 대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했습니다. 핵심 의혹이 어떤 걸까요?

◎ 허은아 > 우선 부정부패 관련된 부분으로 제가 그 배임에 대한 고발을 했는데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중에서는 기존에 선관위에 제가 이미 제보했던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아시는 분도 계실 테고요. 회계 관련해서 제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당대표로 봤을 때,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 허은아 > 비용 자체가 너무 비싸게 부풀려졌다. 기존의 정당에서 썼던 홍보비 같은 경우 7억 정도 쓰던 거를 우리는 한 3배 정도 썼더라, 이런 거 있잖아요. 남의 정당보다.

◎ 진행자 > 홍보 인쇄물을 제작했는데

◎ 허은아 > 홍보 인쇄물이 다른 당에 비해 3배 이상의 비용을 쓴 거는 좀 이상하다.

◎ 진행자 > 페이지 가지고 따져보면

◎ 허은아 > 저희가 4페이지를 썼는데 딱 접으면 끝나는 거, 비례대표 대상으로 했던.

◎ 진행자 > 선거 공보물이었겠네요.

◎ 허은아 > 네, 선거 공보물. 그 자체가 정의당 거를 봤을 때는 거의 한 3배 가까이 저희가 비싸서 그 부분도 이상하고 또 홈페이지 비용도 제가 지속적으로 얘기했고

◎ 진행자 > 잠깐만요. 그건 발행량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아닙니까라고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공보물이면 공보물 대 공보물 비교하면 그 발행량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 있겠네요.

◎ 허은아 > 다른 곳은 거의 8페이지를 하는데 저희가 4페이지를 했다면 가격이 달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더 비싸다. 그래서 그 부분은 선관위에서도 바라보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은 좀 이상하네요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 진행자 > 선관위에서 멘트가 그렇게 나왔었어요?

◎ 허은아 > 그런 멘트가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든 특히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고 저희 정당도 마찬가지고 세비로 움직여지기 때문에 보조금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라는 것은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홈페이지 관리 비용은 이준석 의원에게 저희도 질문을 했는데 국민의힘에 비하면 한 6분의 1 정도, 이런 취지로 답변을 하던데요.

◎ 허은아 > 국민의힘에 비해서 저희 정당의 당원 수 자체가 6분의 1도 안 되지 않을까요? 저희가 지금 7만 명 정도이고 으뜸당원 말씀하셨던 게 2만 명이라는 건데 국민의힘은 지금 한 100만 넘지 않았나요.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그리고 저도 홈페이지를 제작했던 사람은 아니고 저는 근데 기업을 하면서 홈페이지 비용을 지출해봤던 사람으로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 특히 오너였기 때문에 비용을 얼마나 까다롭게 봤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이상하다라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또 제보를 주셨습니다. 비용적인 문제.

◎ 진행자 > 어떤 제보인데요?

◎ 허은아 > 비용과 이 프로그램상 했을 때 이 부분이 이 정도 지출이 되는 것을 저희도 이해를 못하겠다, 비싸다, 숨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숫자 얘기를 해드리는 겁니다. 국민의힘하고 비교할 거는 아니고 다만 지금 저희의 홈페이지를 진행하시는 그 대표가 국민의힘 시절 예를 들어 이준석 의원이 당시 대표였을 때 대선 시절 때 함께 일한 것으로는 제보를 받았고 저도 그분의 얼굴을 봤습니다.

◎ 진행자 > 홈페이지 관리업체?

◎ 허은아 > 예, 그거를 지금 얘기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관계적으로 등기부등본상의 대표와 지금 현재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비용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제가 제보하고 이번에 고발까지 한 거고요.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저한테도 제보가 계속 들어옵니다, 이제는. 제대로 살펴보셔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비고요. 제가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바로 즉시 항고를 했던 것은 실체적인 진실을 살펴봐야 된다는 입장이고, 그리고 제가 고발하는 건 다른 차원입니다. 제가 당대표로 있으면서 1기 이준석 대표 당시의 건은 확인해 보지 못했었지만 이번에 가처분 상황에서 제가 확인을 해보는 순간 이건 의심된다라고 생각했던 부정부패, 정치부패를 발견을 했는데 그걸 이대로 덮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사례 두 가지, 예를 들어서 홍보물 제작, 그 다음에 홈페이지 관리, 이 두 가지 비용이 부풀려졌다면 부풀려진 만큼의 차액은 어디로 갔다고 의심을 하세요?

◎ 허은아 > 그 의심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발을 한 거죠. 그 말씀이 등기부등본상 이준석 의원이 대표로 있던 A라는 업체에 사내이사로 지금 우리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 진행자 > 그래요. 특수관계에 있다?

◎ 허은아 > 특수관계인 것 같다는 거죠. 그래서 그 다음은 상상에 맡겨야 될 것 같다.

◎ 진행자 > 대놓고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려보면 혹시 그 차액이 어찌어찌 환류돼서 예를 들어서 이준석 의원이나 이런 쪽의 정치 자금으로 다시 흘러갔다, 혹시 이렇게 의심하시는 걸까요?

◎ 허은아 > 글쎄요. 그 부분 제가 말하기가 애매하긴 한데.

◎ 진행자 > 수사로 밝혀야 될 의심 사항이다, 혹시 이렇게 정리해야 될까요?

◎ 허은아 > 의심 사항이고 수사로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게 세비이기 때문입니다.

◎ 진행자 > 세비이기 때문에

◎ 허은아 > 세비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봐야 되고요. 그리고 우리 당 내에서도 회계적인 부분을 선관위에서 본다고 그랬나요? 이준석 의원이 그런 얘기를 했는데, 제가 당대표로서 당에 요청한 게 회계 당무 감사입니다. 저희가 탄생한 지 1년 된 게 1월 20일이에요. 그리고 선관위에 신고를 해도 기존에 윤미향 건도 그렇고 여러 가지 봤을 때 활용해서 찾기가 되게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근데 조금 의심받는 부분이 있다면 외부에 제가 고발하는 거 전에 당무감사위를 통해서 회계 감사를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준석 측 이번에 천하람 원내대표 최고위에서 당무감사위를 그냥 해체시켜버렸어요.

◎ 진행자 > 위원회를 해체했다고요?

◎ 허은아 > 네, 제가 있을 때 당무감사위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건데 당당하면 저는 회계감사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안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 진행자 > 용역 발주 건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허은아 > 용역 발주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회의원이 제가 국민의힘에 있을 때 1년에 한 500만 원 정도 정책 비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1년 내내 쓰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정책비를 내는데 그 정책비 자체가 그렇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데 한 1년 쓰는 게 500만 원인데 지금 우리 의원들이 썼던 걸 보니까 한 사람한테 500만 원, 어디는 1천만 원, 이렇게 많이 준 걸 제가 본 거예요. 이런 것들이 의심이 되고 특히 14명 중에 이준석 의원이 했던 분들 중에 그 말씀하셨던 대로 패널로 나와서 활동을 하시거나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 이준석 의원에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그런 분들의 회사에 계신 분이 있는 겁니다.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

◎ 진행자 > 쉽게 말하면 일종의 거래 아니냐 이렇게 의심하시는 거네요. 연구 용역을 발주해 주는 대신에 방송에 나가서 나에 대해서 좋은 얘기를 해 달라, 혹시 이렇게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보시는 겁니까?

◎ 허은아 > 그렇게 의심할 수 있는 정황들이 있다. 그래서 제가 수사기관에 의뢰를 한 거니까.

◎ 진행자 > 그러면 방송 패널로 나가는 분들한테 발주한 주제가 어떤 겁니까?

◎ 허은아 > 주제가 만약에 정치 패널이 정치전문가 평론가가 정치 관련된 걸 하셨으면 의심을 아예 안 했을 수도 있어요.

◎ 진행자 > 그 분야일 수 있으니까,

◎ 허은아 > 근데 정치 관여가 아니라 지하 환경 관련된 부분인가요? 그런 쪽, 연결을 시킨다고 하면 연결시킬 수 있을 텐데, 제가 지금 이름을 안 갖고 왔는데 저는 이해가 안 갔어요. 물론 제가 제일 먼저 찾은 건 아니었습니다만 이건 좀 이상하다. 왜 이런 용역을 정치평론가가 하지? 이런 게 좀 있으니까 의심이 돼서 저희가 이건 이상하다라고 말씀을 드렸죠.

◎ 진행자 > 엊그제 인터뷰에서 저희가 이 질문을 했더니 이준석 의원은 방송 패널은 이종훈 평론가 딱 한 명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고요. 그 다음에 이건 국회사무처에 보고하고 승인받은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허은아 >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비교섭단체, 정당에 준 비용이 9200만 원인 겁니다. 개인에게 주는 건 원래 500만 원씩 있다. 국힘에서 받았다고 했잖아요. 비교섭단체는 사실은 세비를 많이 못 받기 때문에 정책 비용으로 추가로 주시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당의 정책을 위해서 쓰고 싶은 마음이 제가 있겠죠. 그런데 본인들이 다 쓰겠다고 한 겁니다. 아시겠지만 몇 번을 이건 말이 안 된다. 반을 쓰든 아니면 이렇게 나누자고 얘기했었는데 그 부분이 안 돼서 제가 뭘 요청을 했느냐면 당의 정책에 관련된 부분을 그러면 진행해 달라. 그래서 제가 예전에 대통령 배우자법도 얘기했었고 당론으로 얘기했던 것들을 입법을 부탁을 드렸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진행이 안 된 게 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연구하고 그 부분을 진행해 달라고 했었는데 아무것도 되어 있는 게 없었습니다.

◎ 진행자 > 쉽게 얘기하면 당 정책개발용으로 해서 부설연구원이나 이런 데로 가서 당 정책개발에 쓰여야 될 돈이 의원들 개개인으로 가서 개인적 발주에 쓰였다, 그 돈이?

◎ 허은아 > 그 돈은 당을 위한 것. 예를 들어서 당에 의외로 보조금이 조금 들어오는데 보조금 A같은 경우는 30% 정도를 정책비로 쓸 수 있고 그것을 연구원으로 보내는 거고요. 이거는 그 외에 또 정책을 하라 하면서 주는 정책 비용인 겁니다. 연구원이 아닌 당내에서 쓸 수 있는 그런 정책 비용이었는데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준석 의원이 해보겠다고 한 거고 제가 요청했던 당내에 원하는 우리 정책, 당이 원하는 걸 했을 때 안 된 거고 그리고 이준석 의원이 14명이라고 했지만 이준석 의원이 4명인가 5명을 했는데 4명 정도에 2명이 패널로서 나와서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그런 관련자라면 이건 이상하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는 게 제가 지역 출마를 했지 않습니까. 근데 비례대표하다 지역 출마를 했기 때문에 첫 경험인 겁니다. 그래서 저도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 컨설팅 업체에게 컨설팅을 받았는데 그 컨설팅업체를 왜 선정했느냐, 이준석 의원이 컨설팅을 받는 걸 봤기 때문이거든요. 그게 2월 정도였습니다. 이건 제가 아마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것 같은데

◎ 진행자 > 작년 2월, 총선 직전?

◎ 허은아 > 그렇죠. 저는 3월에 선거 급하게 이준석 의원이 결정하고 나서 저는 전략적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후에 마음도 급하고 해서 컨설팅을 받았는데 이준석 의원이 기존에 컨설팅을 받는 걸 보고 그리고 그분이 실력이 있다는 세간의 평판도 있었기 때문에 정말 뭐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서 컨설팅 받았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진행자 > 선거 전략과 관련해서?

◎ 허은아 > 그런데 이준석 의원이 계속 컨설팅을 안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거짓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 진행자 > 본인도 컨설팅 받았는데?

◎ 허은아 > 이준석 의원이 받는 걸 보고 저희 당에도 모 컨설턴트가 자주 왔고 그 다음에 갤럽과 FGI하는 곳에 있었고 그래서 저희 대변인이나 이런 분들도 가서 구경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 진행자 > 대표님이 제기하는 의혹의 핵심은 이거 같아요. 용역 발주를 했고 그 가운데 2명이 방송 패널로 나가서 정치평론 하는 사람들인데 혹시 이것이 사실상 내용적으로는 컨설팅 비용인데 명목상으로만 용역 발주, 이걸로 지금 돼 있는 거 아니야? 그렇게 의심하시는 건가요?

◎ 허은아 > 그렇죠. 그리고 또 이준석 의원은 의원이잖아요. 만약에 지금 말하는 이 컨설팅 비용, 컨설팅 받았다는 건 이미 세간에 전언으로 많이 들리고 저도 분명 들었거든요. 본인이 사비로 했으면 문제없어요. 근데 당비 썼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근데 왜냐하면 당비에 없어요, 컨설팅 비용이. 회계 안에 그분하고 한 게 없으니까 제가 이상한 거예요. 안 받았으면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거든요.

◎ 진행자 > 이 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준석 의원이 저희 인터뷰에서 제기했던 게 당 직인을 작년 10월부터 대표님이 개인 소장을 했다, 들으셨죠?

◎ 허은아 > 예, 그거부터 거짓말이죠. 저는 당 대표 되고 나서 사실은 그 비용에 대한 결재들을 못 했었어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고 물어봤습니다. 전 기업인 출신이었으니까. 그래서 사무총장과 다 하는 거예요. 모든 비용을요. 그랬다가 5천만 원 이상부터는 당 대표에게 허락을 받아야 된다는 게 있었기 때문에 근데 그 도장이 인감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알고 ‘그럼 인감도장은 대표가 갖고 있는 게 맞지 않아?’해서 가졌던 거예요. 그리고 사용인감은 직원들이 찍었습니다.

◎ 진행자 > 통상적으로 그냥 찍는 거.

◎ 허은아 > 네, 찍는 거는 찍고 5천만 원 이상 되고 하는 건 확인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인감도장을 갖고 있었던 건데 그게 10월도 아니고, 그러니까 왜 이런 거짓말을 하지. 왜냐하면 개인 인감도장도 자기가 갖고 있지 막 돌리지는 않지 않습니까?

◎ 진행자 > 그런 의미에서?

◎ 허은아 >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다 들었는데 이것이 진위 공방 국면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법률적으로 해결을 하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렇죠?

◎ 허은아 > 네, 제가 이렇게까지 된 거는 좀 아쉽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치 부패를 발견한 이상 저는 이대로 덮을 수 없고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고, 저희 당을 만들 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온 거기 때문에 개인 돈을 그렇게 쓰는 거 가지고, 그건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 세비는 그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법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 진행자 > 시간 관계상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고 못다 한 이야기는,

◎ 허은아 >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 진행자 > 그러니까요. 인터뷰를 다시 한번 가져보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대표님.

◎ 허은아 > 감사합니다.

◎ 진행자 > 개혁신당의 허은아 전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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