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박정윤, '유림핑' 딸이었다…"父 윤경호, 편하게 해줘서 감사"

장진리 기자 2025. 2.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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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윤이 '중증외상센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정윤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심장파열로 실려온 한유림(윤경호)의 딸 한지영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지영은 한유림의 하나뿐인 외동딸이자 백강혁이 수술 중 심장에 수술 장갑을 덧대는 임기응변으로 살려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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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윤.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정윤이 ‘중증외상센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정윤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심장파열로 실려온 한유림(윤경호)의 딸 한지영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일 넷플릭스 시청 순위 사이트인 투둠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3주차 54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8개국에선 1위를 차지했고,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를 포함한 41개국에서 10위권에 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지영은 한유림의 하나뿐인 외동딸이자 백강혁이 수술 중 심장에 수술 장갑을 덧대는 임기응변으로 살려낸 인물. 이를 계기로 백강혁과 한유림은 적군에서 완벽한 아군으로 거듭났다.

박정윤은 안정적인 연기로 한지영 역을 소화, 메스 잡은 아빠가 좋아서 의대 갔다는 말 한마디로 아빠가 당장 수술에 뛰어드는 화면 전환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며 극에서 확실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응급실로 실려온 지영 탓에 친분이 있던 양재원(추영우)이 수술을 앞두고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장면까지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정윤은 소속사 애닉이엔티를 통해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아빠 윤경호 선배님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윤은 2022년 넷플릭스 ‘소년심판’ 도유경 역으로 데뷔, 영화 ‘영웅’,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 수업’,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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