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클래시스, 미용 의료기기 성장세 계속… 목표가 상향”

문수빈 기자 2025. 2. 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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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음증권은 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클래시스의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4일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를 지난해 약 500대 판매하며 견조한 수요를 입증했다"며 "경쟁 심화 시기가 지나고 동사의 장비로 돌아오는 복귀 고객들이 내수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클래시스가 올해 매출액 35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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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음증권은 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클래시스의 성장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3일 클래시스의 종가는 5만500원이다.

클래시스 볼뉴머 장비. /회사 제공

14일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국내에서 슈링크 유니버스를 지난해 약 500대 판매하며 견조한 수요를 입증했다”며 “경쟁 심화 시기가 지나고 동사의 장비로 돌아오는 복귀 고객들이 내수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에서는 울트라포머 3(슈링크)의 장비 판매가 부진했으나 울트라포머 MPT(슈링크 유니버스)가 고성장세를 기록하며 연간 해외 2000대 이상의 장비 판매 대수를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클래시스의 매출액은 744억원, 영업이익은 358억원을 기록했다.

신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기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주력 제품에 사업 역량을 쏟을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연간 10% 수준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했다.

클래시스의 볼뉴머는 국내에서 지난해 350대 이상 팔렸다. 브라질, 태국, 호주 등 8개국에서의 장비 판매세가 급증하며 연간 800대를 해외 판매했다. 기존 목표치 300대를 웃돈 수준이다.

신 연구원은 “해외에서의 장비 대수 증가와 시술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비 판매 시에 지급되는 무상 소모품이 소진되고 유상 구매로 전환되는 시기가 빨라지는 중”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은 클래시스가 올해 매출액 352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727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의 유럽 런칭 후 매출 기여와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Everesse’(볼뉴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성장세가 가속되는 가운데 정성적 변수는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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