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동계AG 선수단,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 선사"

문성대 기자 2025. 2.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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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선수단을 환영 행사를 갖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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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환영 행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3일(현지 시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하프파이프 경기가 열리고 있는 중국 야불리 스키 리조트를 방문해 금메달을 획득한 김건희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이지오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 선수단을 환영 행사를 갖는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하얼빈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선수단 본단과 함께 귀국해 환영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한다.

장 차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격려하고 최홍훈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한 모습이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장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선수단이 경기를 잘 마쳤다. 경기마다 보여준 열정과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더불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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