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대상 이준석입니다”…노상원 수첩에 “尹정부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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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수첩에 자신이 '체포 대상'으로 분류돼 있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고 13일 밝혔다.
M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 수첩엔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의원 등 정치권 인사 등 그간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이른바 '수거대상'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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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상원 수첩 수거대상’ 보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4/ned/20250214082545829bfrn.jpg)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수첩에 자신이 ‘체포 대상’으로 분류돼 있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수거대상 이준석입니다”며 언론보도를 링크했다.
이 의원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한테 항상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바른소리 했다는 이유로 이런 블랙 리스트까지 올라가야 했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날 MBC는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라는 제목으로 단독기사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 수첩엔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이준석 의원 등 정치권 인사 등 그간 공개된 것보다 훨씬 많은 이른바 ‘수거대상’이 적혀 있었다. 노 전 사령관은 체포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A로 표기된 수거 대상자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조국 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MBC는 밝혔다.
MBC는 “노 전 사령관이 ‘500여명 수집’이라며 1차와 2차, 3차 등으로 수거 계획을 나눴는데 계엄 선포 이후 이들을 차례차례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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