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김민선7, 사우디 원정 첫날 공동 4위…이동은 20위, 김재희 95위

하유선 기자 2025. 2.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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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김민선7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7은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73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개인전 총상금 450만달러, 단체전 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었다.

또 다른 KLPGA 투어 멤버 홍정민은 버디 없이 16번홀(파4) 보기 하나를 기록해 공동 75위(1오버파 73타)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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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025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김민선7, 이동은, 김재희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김민선7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7은 13일(현지시간) 리야드 골프클럽(파72·6,73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개인전 총상금 450만달러, 단체전 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세계랭킹 4위 지노 티띠꾼(태국), 골프 스타 허무니(중국)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현재 세계 150위인 김민선7은 세계랭킹 톱300 카테고리로 본 대회 출전권을 따냈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10번홀부터 시작한 김민선7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친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7번홀(파3)에서 낚은 첫 버디로 만회한 뒤 18번(파4), 1번(파4), 2번(파5) 홀까지 4연속 버디로 반등했고, 이후 2개 버디를 솎아냈다. 그린 적중 16개에 퍼트 수 29개로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였다.



 



KLPGA 정규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대하는 김민선7은 지난해 준우승 1회를 포함한 5번 톱10에 입상했고, 2024시즌 상금 28위를 기록했다.



 



사우디 대회에 처음 나온 이동은은 버디만 3개를 써내 공동 20위(3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또 다른 KLPGA 투어 멤버 홍정민은 버디 없이 16번홀(파4) 보기 하나를 기록해 공동 75위(1오버파 73타)로 출발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개막전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김재희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고, 출전 선수 112명 가운데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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