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22기 순자, ‘눈물 버튼’ 큰아들에 울컥 “힘든 상황에서도…” (나솔사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순자가 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1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에서는 '돌싱 특집' 최종 커플 22기 경수-옥순, 순애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22기 순자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순자는 두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첫째한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엄마 혼자인 상태에서 많이 도와주려고 해줬던..."이라고 한 후 왈칵 눈물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순자가 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1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에서는 ‘돌싱 특집’ 최종 커플 22기 경수-옥순, 순애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22기 순자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순자는 야근 근무를 마친 후 다시 육아에 돌입했다. 전날 2시간밖에 못 자 피곤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울림을 안겼다.
순자는 두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첫째한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엄마 혼자인 상태에서 많이 도와주려고 해줬던...”이라고 한 후 왈칵 눈물을 보였다. 큰아들이 눈물 버튼이라는 것.
이어 “지쳐 쓰러져 누워있는데 조용히 와서 이불을 덮어주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엄마 힘내”라고 아들이 응원했다고. 순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엄마 말 잘 들어주고, 오히려 응원해 주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오히려 그 모습을 보고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큰아들은 “저희가 먹고살 수 있게 돈 많이 벌어줘서 감사하고, 놀고 싶은 데도 가끔 가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랑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못해서 좀 아쉽다. 그래도 다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돌싱’ 22기 옥순, 아들 공개 “♥경수한테 ‘아빠’라고 한다” (나솔사계)
- ‘경수♥’ 22기 옥순, 더 예뻐졌네 “해외여행도 오빠랑 처음” (나솔사계)
- ‘돌싱’ 22기 옥순♥경수→순자, ‘나솔사계’ 100회 출격…근황 독점 공개
- ‘나솔’ 16기 영자♥미스터 배 싸움에 제작진 긴급 투입…“이별은 안 해”
- ‘나솔사계’ 미스터 황, 스킨십 싫어하는 남자의 최선 “손잡는 거까지”
- ‘나솔’ 10기 영자, 미스터 흑김과 결별→미스터 황과 연애 근황
- 김새론 사망 책임론 대두…권민아부터 미교까지, 슬픔 넘어 분노 [종합]
- "끔찍했다" 서정희母, 서세원 언급 "외출 막기도"(조선의사랑꾼)
- "김민희, 64세 홍상수 아이 자연임신"
- 고경표, '인생네컷 루머' 법적 대응 "심각한 범죄행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