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 작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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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출신 신인 감독들의 창작 애니메이션이 국립대구과학관 '움직이는 그림 특별기획전(.gif:)'을 통해 대중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그림의 예술적 가치를 탐구하는 특별기획전으로 국립대구과학관 내 '시네파크' 공간에서 다음달 3일(휴관일 제외)까지 하루 14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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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스틸컷.[경일대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4/ned/20250214040539182mbmc.jpg)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출신 신인 감독들의 창작 애니메이션이 국립대구과학관 ‘움직이는 그림 특별기획전(.gif:)’을 통해 대중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애니메이션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그림의 예술적 가치를 탐구하는 특별기획전으로 국립대구과학관 내 ‘시네파크’ 공간에서 다음달 3일(휴관일 제외)까지 하루 14회 상영된다.
상영작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졸업생 이동엽 씨의 ‘장난감’, 김명성·김은비·전현정·조성연 씨의 ‘두더지 잡기’, 문지원·송채원 씨의 ‘FEATHERS’ 등 총 3편이다.
김소영 만화애니메이션학부장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구과학관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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