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고 받다 코뼈 골절…수비로 ‘박진만 눈도장’ 양도근 스캠 중도하차

야심차게 2025시즌을 준비 중인 삼성이 스프링캠프 도중 부상 악몽과 맞닥뜨렸다. 불펜 핵심 김윤수(26)가 부상으로 조기귀국했다.
삼성 구단은 13일 “김윤수가 12일 훈련 도중 우측 팔꿈치 통증을 느껴 오키나와 현지에서 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굴곡근 손상 소견을 받았고 13일 오전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김윤수는 정밀 검진을 받아보고 재활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삼성으로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김윤수는 150㎞대 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아웃카운트 3개를 LG 외국인 강타자 오스틴 딘 상대로 잡아내는 등 아예 전담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윤수는 한국시리즈에서도 4경기 2.1이닝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윤수의 발견은 큰 소득이었다.

비시즌 동안 불펜 보강을 하지 못한 삼성은 김윤수의 발전에 기대를 걸었다. 김윤수도 김무신으로 개명하며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으면서 삼성은 다시 고민을 안았다.
내야수 양도근 역시 이날 중도 귀국했다. 구단은 “양도근은 11일 펑고 훈련을 하다 타구에 맞아 코뼈 연골 부상을 입어 12일 한국으로 돌아갔다”라고 밝혔다.
2024년 신인 양도근은 지난해 처음으로 1군에 선 보였고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박진만 삼성 감독의 눈에 들었으나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낙마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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