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옥자연, 자취 15년차 네이처 하우스 일상 공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5. 2.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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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자취 15년 경력자 옥자연은 반려 식물들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채워진 '네이처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배우 옥자연의 손길과 애정이 듬뿍 담긴 '네이처 하우스'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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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드라마 ‘슈룹’, ‘마인’, ‘경이로운 소문’ 등 드라마를 비롯해 연극, 영화로 우아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자취 15년 경력자 옥자연은 반려 식물들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채워진 ‘네이처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17년 된 이불부터 오래된 잠옷까지, 그의 애정이 듬뿍 담긴 가구와 물건들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 한 면을 차지한 캣타워도 포착되어, 작고 귀여운 반려묘 ‘차차’를 소개하기도. ‘차차’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사연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옥자연은 반려 식물들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채워진 ‘네이처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사진=MBC 제공
그런가 하면 옥자연은 “흙이 물을 먹는 소리가 있다”라며 집 안 구석구석 자리한 반려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특히 그의 이름처럼 자연을 옮겨 놓은 듯한 ‘식물장’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옥자연이 직접 조립해 만든 식물장에는 루콜라, 상추를 비롯해 ‘차차’가 좋아하는 밀싹까지, 신선한 채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옥자연이 식물장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해 바로 씻어 샐러드로 먹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

배우 옥자연의 손길과 애정이 듬뿍 담긴 ‘네이처 하우스’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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