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위성곤 "'계엄 연루'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임명, 윤석열의 '옥중 인사'"
- 박현수 서울경창장 직무대리 임명, 탄핵 이후 대선 국면 관리 포석
- 내란 연루 의혹.. 계엄 당일 조지호 등 경찰 수뇌부와 수차례 통화
- 경찰청장 권한대행이 추천했으나, 尹의 '옥중인사'로 봐야
- 尹 정부서 초고속 승진, 서울청장 자리까지 꿰차게 만들어
- 18일 행안위 질의.. 구체적으로 따지고 문제 나오면 임명 철회 요구할 것
- 탄핵 심판, 한 달 내 결론 날 것.. 이상민, 여전히 거짓말 해
- 이상민 탄핵, '정치적 책임' 묻는 충분한 이유 있어
- 與 부정선거 주장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부정하는 것
- 투표용지, 다음 대선까지 실물 보관.. 망상에 빠져 있는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위성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행자 > 뉴스외전에서 제가 진행할 때 뵙고 한 2년 좀 넘은 것 같습니다.
◎ 위성곤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진행자 > 여전히 좋아 보이십니다. 오늘 의원님 모신 이유 중에 하나가요. 경찰 인사 관련해서 먼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박현수 경찰청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요 서울경찰청장의 임명했습니다. 이상하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위성곤 > 우선 이번 인사는 탄핵 이후에 대선을 위한 포석이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란 중심에 있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분들이 관련 되어진 탄핵 이후에 대선을 관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행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경찰 인사 내에 장악력이 떨어질까 봐서 그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포석이고, 또 경찰들에게 우리가 살아 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내용이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우리가 살아있다. 우리는 누굽니까?
◎ 위성곤 > 내란 세력들이죠.
◎ 진행자 > 그런데 이분 박현수 청장, 이분 자체가 연루됐다는 어떤 의혹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의혹입니까?
◎ 위성곤 > 그렇죠. 계엄을 선포하고 나서 실제 조지호 청장과 두 차례 통화를 했고 그리고 임정주 경찰청 경비국장이랑도 두 번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이를 수행한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과도 새벽 0시 41분에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상민 장관과 통화했고요. 그렇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지휘하는데 있어서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을 하고 있고 지난 12월 19일에 국수본으로부터 참고인 조사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근데 이런 분을 서울경찰청장에 앉히는 게 과연 상식적인 일인가요?
◎ 위성곤 > 상식적이지 않은 거죠. 지금 경찰 입장에서 보면 지금 정국을 안정시키고 치안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 결국 조지호 청장과 그리고 또 김봉식 서울청장이 내란 혐의에 가담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경찰의 신뢰가 땅에 떨어져 있는데 이런 인사를 한다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거죠.
◎ 진행자 > 그런데도 왜 굳이 이런 인물을, 의심하는 거는 대선 정국을 관리하라 이걸로 의심한단 말씀이시죠?
◎ 위성곤 > 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선 국면을 관리하기 위해서 그러지 않는가. 왜냐하면 서울경찰청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죠. 계엄 선포 이후에 실제 국회 외곽을 봉쇄했고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막은 행위를 실제 한 것 아닙니까? 내란에 가담했고 향후에 또 있을 선거 과정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이런 문제적 인물을 앉힌 주체는 누군가요. 이 인사의 어떤 배경에 누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 위성곤 > 확인해 보면 인사 절차는 총경 이상의 인사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확인해본 결과 이호영 경찰청 차장, 경찰청장 직무대행이죠. 직무대행의 추천에 의해서 행안부 차관, 직무대행이 임명을 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체적으로 그러한 것을 행안부 차관에게 실질적으로 맡겨놓은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경찰청 차장이 그거를 할 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서 옥중으로 인사가 이루어진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절차 과정은 정진석 실장 또는 그 변호인단을 통해서 그런 것들이 오더가 내려왔을 거고 그래서 임명되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분이 현 정부 들어서 초고속 승진한 분이죠?
◎ 위성곤 > 그렇죠.
◎ 진행자 > 그러면 합리적인 의심이요. 현 정부에서 많은 신뢰를 주고 초고속 승진을 시킨 사람은 내란 국면에서 말입니다. 어떤 역할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 위성곤 > 그렇죠. 보면 조지호 청장에게 계엄 선포 8분 뒤에 전화를 하고요. 그리고 또 경찰청 경비국장에게도 11시 10분에 전화를 하고 경찰청 경비국장이 다시 한 번 11시 35분에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영등포경찰서장에게 0시 41분에 통화를 한 거 보면 구체적으로 행위를 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죠. 이 양반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인수위에 들어갔다가 2023년 1월에 경무관이 되고 1년 5개월 만에 치안감 승진합니다. 2024년 6월에 치안감 승진하고 이번에 간 자리는 치안정감 자리거든요. 1년도 안 돼서 한 7개월 만에 치안정감 자리까지 간 거죠. 치안정감은 7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티오가 없어요. 그러니 서울청장 자리는 치안정감 자리인데 그 치안정감 자리에 치안감을 앉힌 거죠. 자기 세력을 앉혀야겠다. 노골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 의도가 있을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이런 문제가 있다 보니까요. 경찰직장협의회에서도 반대하고, 당연하겠죠. 왜냐하면 문제가 너무 명백하니까 근데 임명을 강행하면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나요? 어떻습니까?
◎ 위성곤 > 저희 상임위 차원에서요. 관련해서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앞으로 18일에 다음 주에 이제 관련되어진 현안 질의 회의를 할 텐데요. 거기서 따져 물어야 될 것 같습니다. 뭐 했는지, 구체적으로 그 당시 기여한 건 무엇이었고 그래서 피의자로 전환된다라면 임명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상황 아닙니까?
◎ 위성곤 > 네, 그렇죠. 지금 현재도 수사 대상이라고 보고 있는데 수사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수사가 빨리 진행되게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서울경찰청장에 앉혀놓으면 경찰 수사가 과연 제대로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 위성곤 > 그렇죠. 조지호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을 제외하고는 경찰에 대한 내란 수사는 사실상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가까이에서 협조한 협조자이고 지금 다 영등포 경찰서장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보다 본격적으로 수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8일 날 회의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것들을 따져서 수사를 촉구 할 거고요. 또 저희가 밝혀야 될 것이 누가 추천했는지, 어떤 근거로 저희들은 경찰청장을 상대로 해서 그리고 행안부 차관을 상대로 해서 그것들을 묻겠습니다. 그래서 물어서 실질적으로 관여한 인사들을 밝혀내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지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일단은 현재로서는 윤석열 피의자의 옥중 인사다, 이렇게 의심하고 계신 거죠.
◎ 위성곤 > 그렇죠. 누가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 진행자 > 지금 상황에서 아무리 그래도 상식적으로 이렇게 무리한 인사를 강행하나, 그렇다면 이렇게 무리한 인사를 강행한다는 건 어떤 무리한 역할을 맡기려는 강한 욕심이 있지 않겠습니까?
◎ 위성곤 > 무리한 역할을 맡기려는 것도 있을 거고 또 그전에 우리가 모르는 행위의 절차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면밀히 지켜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치 얘기 넘어가 보겠습니다. 탄핵 과정 어디까지 와 있는 겁니까? 지금.
◎ 위성곤 > 오늘 8차 변론을 했으니까 그런데 다음 주에 다시 한 번 변론을 한 번 더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면 평의 절차를 거쳐서 결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라면 한 달 이내에 결론이 나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오늘도 여러 게스트들이 말씀하셨지만 국민들의 피로감은 지금 극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 위성곤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선동의 정도도 점점 거세지고 있고요. 빨리 어떤 결론이 나와야 될 텐데 한 달이면 깁니다.
◎ 위성곤 > 많이 길죠. 오늘로 종결하고
◎ 진행자 > 그걸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위성곤 > 2주쯤 후에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변론을 한 번 더 받아줌으로써 시간이 그 시간만큼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윤석열 측에서 추가 증인 신청을 했는데 그 결과는 한덕수랑 홍장원인데 제가 볼 때는 받아들이기 좀 어렵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나와서 거짓말만 하지 않습니까?
◎ 진행자 > 더 듣고 싶은 얘기가 별로 없다는 분들이, 피곤하니까요. 왜냐하면 말이 안 되는 얘기를 계속 반복해서 하니까 그렇습니다.
◎ 위성곤 > 우기고 그냥 거짓말하고 그게 일상화돼 버린 세상 같습니다.
◎ 진행자 > 이제 탄핵 결과가 나오면요. 지금 뭐 여러 가지 극우파들이 폭력적 상황을 예고하고 선동하고 이러고 있는데 경찰 역할도 중요할 텐데 행안부 차원에서 경찰하고 잘 얘기가 돼 가고 계십니까?
◎ 위성곤 > 그런 부분에 대한 관리 문제가 사실 걱정입니다. 이번에 경찰청장을 임명함으로써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끔 행안위 차원에서 경찰들을 관리하고 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합니다.
◎ 진행자 > 굉장히 중요할 때 또 서울경찰청장에 의문이 있는 인물을 앉혀가지고요.
◎ 위성곤 > 그게 걱정인 거죠. 서울경찰청장이 실질적 물리력을 갖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난번 체포 당시에 경찰이 협조 안 했다면 서울경찰청이 틀었다면 못하는 일이거든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위성곤 > 그런 상황들을 염두에 두고 이러고 있지 않는가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게끔 우리들의 감시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요. 이 과정에서 깊이 연루됐다고 밖에 의심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의원님은. 쪽지 얘기도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를 하고 있고요.
◎ 위성곤 > 쪽지도 그렇고 저희가 사퇴하기 전에 행안위에서 질의를 했는데 그 당시에 본인은 전혀 안 한 것처럼 본인은 전혀 아니고 대통령께 적절하지 않다라고 얘기를 했고 이런 것처럼 해서 진짜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봤더니 사실은 적극적으로 가담을 했는데 여전히 저는 거짓을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쪽지도 그렇잖아요. 소방청장이 질의에 답을 했는데 행안부 장관께서 경찰에 협조해서 MBC를 비롯한 6개 기관에 대해서 단전·단수하라는 걸 지시를 받았다. 그래서 본인은 그걸 가지고 서울방재본부 본부장에게 전화를 해서 경찰이 오면 협조하도록 하라고 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행안부 장관은 뭐라고 얘기하냐면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해서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라 해서 단전·단수 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방청장은 도대체 신의 계시가 내려와서 그런 얘기를 했는지 그렇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책임 있는 장관이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함께하고 있는 장관인데 그에 걸맞은 자기의 품위에 걸맞은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그것이 본인을 지키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쪽지 얘기도 기상천외합니다. 건네받은 것이 아니고 저기 있는 거 힐끗 봤다는 거 아닙니까?
◎ 위성곤 > 도대체 어떻게 봤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 진행자 > 그분은 계엄 과정에만 연루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도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고요.
◎ 위성곤 > 그렇죠. 이태원 참사의 주무장관으로서 그때 책임을 졌어야 하죠. 정치적으로.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장관을 하겠다 계속하겠다 얘기했는데 이번 내란 사태에서는 도망가 버리지 않았습니까. 책임도 지지 않고.
◎ 진행자 > 참 그렇습니다.
◎ 위성곤 > 그런 분들이 장관을 하고 나라를 이끌었다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 진행자 > 윤 대통령은 계엄의 이유로 야당의 줄탄핵을 구실로 삼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위성곤 > 줄탄핵이라고 얘기되는 거는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대통령도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 진행자 > 그랬었죠.
◎ 위성곤 > 종교단체에 가서 종교 행사 중에 두 번 사과 발언, 그것도 유감 발언만 했고 공식 사과하지 않았고 그래서 정치적 책임을 물은 것이고요. 당연한 것이고. 저희들이 탄핵을 한 것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이상민 장관 같은 경우에는요. 사표 수리된 상황에서 국회 차원에서는 뭘 물을 수가 없는 상황이죠? 지금.
◎ 위성곤 > 지금은 국정조사특위에서 불러서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 진행자 > 다 대답을 안 해서 또 실용성에도 의구심이 생기고요.
◎ 위성곤 > 답변을 회피하고 있고 그런데 이번 헌재에 나와서는 실제 본인은 가담하지 않은 것처럼 얘기하고 아까 쪽지 얘기나 이런 것처럼 기상천외한 발언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부정선거론은.
◎ 위성곤 > 말도 안 되는 얘기죠. 부정선거론을 제기하는 것은, 지금도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이게 있다고 얘기합니다. 20대 대선 국민의힘 팩트체크에서 중앙선관위 선거정보센터 해킹, 투표소와 득표수 조작 가능, 불가능이라고 해놨고요. 투표함과 개수기 조작 가능, 불가능. 투표 사전투표함 바꿔치기 가능, 불가능. 그래서 불가능이라고 실제 국민의힘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의원들까지 부정선거론을 얘기하고 있으니 말이 안 되는 거죠.
◎ 진행자 > 워낙 명백히 아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얘기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그 얘기는 못하죠.
◎ 위성곤 > 못하죠.
◎ 진행자 > 그 얘기는 못하는데 의혹이 있으면 짚어봐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 위성곤 > 자꾸 의혹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선전 선동하는 세력에 힘을 보태주는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전자 개표기라고 돼 있는데 그건 개표기가 아니라 투표지를 분류하는,
◎ 진행자 > 분류기.
◎ 위성곤 > 분류해 놓고 손으로 개표하게 되거든요. 손으로 개표된 것을 쪽지로 적어서 사인을 받아서 그걸 전산에 입력을 시키게 됩니다. 그 입력된 서버도 사실은 폐쇄망으로 하게끔 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부정선거가 가능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인 거죠. 사실은.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으로 운영하는 데 대해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아무리 봐도 불가능한데 물어보면 대답을 하는 분은 없어요. 어떻게 부정선거가 이루어진다는 얘기인지에 대해서. 지금 설명해 주셨지만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중앙선관위의 서버가 해킹을 당한다 쳐도 그 숫자만 바꿔도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위성곤 > 숫자를 바꿔서 될 일이 아닌 거죠. 실물로 투표지가 있기 때문에 투표용지 보관은 이번 대선이 치러지면 다음 대선이 치러질 때까지 실물을 보관해 두기 때문에 다 확인할 수 있는 건데 그 확인되어진 결과를 집계한 전산용지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부정선거가 가능한 것처럼 하는 것은 망상인 거죠. 사실은.
◎ 진행자 > 망상입니까? 알면서 그러는 건가요. 위 의원님은 주변에 야당 동료의원들 당신은 진짜 믿는지 한번 물어보신 적 있습니까?
◎ 위성곤 >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물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진짜 믿는다면 망상이고 안 믿으면서 그러면 나쁜 일이고요.
◎ 위성곤 > 실제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은 확신하고 믿는 것 같더라고요. 그 선동에.
◎ 진행자 > 본인이 선거를 치러봤을 거 아닙니까?
◎ 위성곤 > 국회의원들 얘기하는 게 아니고 유튜버.
◎ 진행자 > 국회의원들은 믿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본인이.
◎ 위성곤 > 본인이 선거를 했기 때문에 그럼 본인 당선이 다 부정투표로 당선이 된 건데 말이 되겠습니까?
◎ 진행자 > 시간이 다 돼 버렸습니다. 여기까지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성곤 > 고맙습니다.
◎ 진행자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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