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강 '25% 관세'에도 美보다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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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강업체가 열연강판 가격을 앞다퉈 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25% 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수입 철강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자 관세를 물지 않는 미국 업체도 이 틈을 타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미국 내 철강 유통가격이 단숨에 10%상승해 한국산 철강 가격은 관세를 물고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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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격 경쟁력 유지

미국 철강업체가 열연강판 가격을 앞다퉈 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25% 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수입 철강재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자 관세를 물지 않는 미국 업체도 이 틈을 타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미국 내 철강 유통가격이 단숨에 10%상승해 한국산 철강 가격은 관세를 물고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13일 원자재 분석기관 CRU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에서 유통되는 열연강판 가격은 t당 829달러(약 120만원)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달 22일(750달러)보다 10.5% 올랐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열연강판 가격은 t당 82만원(약 566달러)이다. 여기에 물류비(t당 50달러)와 관세(25%)를 더해도 미국 유통가격보다 7.7% 저렴한 770달러(약 111만원)에 그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수출량 제한이 풀려 일부 품목 수출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원/김형규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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