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짜리 로봇은 어디다 쓰지?…예약판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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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동났다.
13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사람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G1과 H1 매진은 로봇 상용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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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동났다.
13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가격은 9만9000위안(약 1970만원)이다.
H1은 G1의 이전 모델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6만5000위안(약 130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H1은 무게 47㎏, 키 180㎝로, G1보다 더 크고 무겁다.

유니트리는 지난해 3월 H1이 시속 11.9㎞(초당 3.3m)로 달리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H1은 상호작용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손을 흔드는 등 기본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능해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고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사람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G1과 H1 매진은 로봇 상용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은 해석했다.
특히 중국 업체들이 선보인 로봇은 기존 로봇 제품과 비교해 기능이 떨어지지 않음에도 가격이 저렴해 주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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