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 신공장 준공…연간 생산능력 2.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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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인도 구루그람(Grugram)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2.9배 이상 확보하고,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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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체외진단 생산공장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인도 구루그람(Grugram)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2.9배 이상 확보하고,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총 54,116.48㎡(1만6398.9평)로, 기존 인도 구 공장보다 7배 이상 큰 규모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생산, 품질관리, 출하의 모든 공정을 한 건물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텝(One-Step) 생산 시스템도 신공장에 도입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용 브랜드 ‘울트라(ULTRA)’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스탠다드(STANDARD)’의 신속면역진단, 형광면역진단, 효소면역진단, 현장분자진단, 혈당 측정 제품들을 이달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WHO PQ)인증을 받은 6개 제품도 인도에서 생산해, 글로벌 공중보건을 위한 조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신공장은 주요 항구와 철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에 위치해 있다.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갖추게 됐다. 인도 내 풍부한 노동력, 낮은 인건비, 원부자재 현지 조달을 바탕으로 제조비용을 낮춰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진을 높일 전망이다.
인도 신공장은 에너지 절감 시스템(Energy-Saving Facility)을 갖춘 친환경 공장이다.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냉각수·가스를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은 “신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신공장의 우수한 설비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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