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궁중 온실에 농식품부 정책기자단 떴다

송신용 2025. 2.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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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책기자단 발대식이 13일 오후 5시 '푸른 정원'이라는 뜻의 충남 천안 소재 창사원 연암전에서 열렸다.

전 대변인은 "농식품 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들려주기 위해 정책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기자단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매개로 농업·농촌의 가치와 정책 방향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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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책기자단 발대식이 13일 오후 5시 '푸른 정원'이라는 뜻의 충남 천안 소재 창사원 연암전에서 열렸다.

이 곳은 조선시대 창덕궁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궁중 온실 '창사루'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공간으로 농업과 식품 산업의 미래 가치를 경험하는 장소다. 1619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온실보다 170년 앞서 만들어졌다. 발대식이 지닌 '농업의 가치 확산'이라는 의미를 더욱 깊이 했다.

농식품부 정책기자단은 국민이 농식품 분야의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주요 정책을 친숙하게 접하도록 공식 블로그와 사회누리망(SNS) 등을 고리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이다. 지난해에는 총 184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 사진, 소식그림(카드뉴스), 기사 등 다양한 형태로 농식품 정책과 현장을 소개했다.

정책기자단은 2007년부터 운영돼 올해 20기를 맞았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286명이 지원했고 자기소개서와 콘텐츠 기획안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35명이 뽑혔다. 기존의 청년 농업인과 농·식품분야 전공자뿐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통·번역 지원사 등 다양한 직군과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선발돼 보다 다채로운 시각에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2025년 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한영 농식품부 대변인이 행사에 참여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 대변인은 "농식품 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들려주기 위해 정책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기자단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매개로 농업·농촌의 가치와 정책 방향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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