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랙터 시장 13% 수축하는데…점유율 늘린 '농슬라'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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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지난해 북미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8.7%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시장의 대동 점유율은 2020년의 5.4%에서 매년 성장해왔다.
하지만 북미 시장이 여러 글로벌 경쟁사들의 각축장이고, 전체 시장 규모가 13% 수축하는 상황 속에 점유율을 늘린 것이라 대동 측은 "의미가 크다"고 자평한다.
앞으로 워싱턴주에 신규 창고를 개설해 시장 점유율을 10%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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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지난해 북미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8.7%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의 건설·농업·산업용 장비제조업협회인 AEM 자료와 대동 자체 자료를 합친 수치다. 점유율이 전년보다 0.5%p 늘어났고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해당 시장의 대동 점유율은 2020년의 5.4%에서 매년 성장해왔다.
지난해 8.7%의 수치가 절대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북미 시장이 여러 글로벌 경쟁사들의 각축장이고, 전체 시장 규모가 13% 수축하는 상황 속에 점유율을 늘린 것이라 대동 측은 "의미가 크다"고 자평한다.
올해 대동은 무이자 할부 기간을 늘리고, 이자율을 인하하는 금융 프로그램과 연계를 확대했다.
앞으로 워싱턴주에 신규 창고를 개설해 시장 점유율을 10%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신규 창고는 8900평(축구장 3~4개 규모) 너비에 트랙터 3200대를 보관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매년 작업기 2000대를 조립하는 설비도 갖출 계획이다.
다만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이 변수다. 농기계도 대미 무역수지가 흑자인 품목이라 관세의 추가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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