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인천대 총장 최종 후보에 이인재 교수
인천/이현준 기자 2025. 2. 13. 16:47

국립 인천대학교 제4대 총장 후보자로 이인재(62) 경제학과 교수가 확정됐다.
인천대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이 교수를 총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이 교수로부터 정견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 교수는 인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인천대 경제학과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한 이 교수는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노동연구원장, 인천대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지냈다.
이 교수는 총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인천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며 “인천대를 합리적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인천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총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이인재 교수를 포함해 모두 4명의 교수가 출마했고, 합동연설,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이 교수가 이사회에 추천됐다.
인천대 이사회가 교육부에 이 교수를 총장 후보로 추천하면 후보자 심의가 진행되고, 이후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박종태 현 인천대 총장의 임기는 5월 9일까지다. 차기 총장의 임기는 5월 10일부터 4년 간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미국과 동등한 규모로 각자 중시하는 제품 관세 인하 합의”
- 트럼프 방중 때 앞뒤 배치... 高지붕 SUV, 드론떼 방어?
- “만세” 대신 “천세” 외친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에 사과
- 홍명보 “32강이 1차 목표 ... 주장 손흥민 득점력 살리겠다”
- [2026 칸 영화제] 연상호 감독 “좀비는 시대의 두려움과 공포를 대변”
- 오월의 드레스 여신, 이재(EJAE)의 한국 모티브 드레스 감상
- [오늘의 운세] 5월 17일 일요일 (음력 4월 1일 辛卯)
- 정청래 “김용남은 민주당 아들, 자식 버리는 부모 없다”
- 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
-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19~20일 중국 국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