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주, 자동차 美관세 제외 기대로 일제 상승…LG엔솔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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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주 주가가 13일 미국 상호 관세 제외 기대감 등 여러 호재가 맞물리면서 일제히 올랐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자동차 업종이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진 데다, 이날 테슬라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규모 전기 장갑차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이 덩달아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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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주 주가가 13일 미국 상호 관세 제외 기대감 등 여러 호재가 맞물리면서 일제히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장 대비 5.76% 오른 35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36만6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축소됐다.
아울러 POSCO홀딩스(6.94%), LG화학(4.32%), 삼성SDI(2.39%)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에코프로비엠(8.17%)과 에코프로(3.86%)가 줄줄이 올랐다.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자동차 업종이 제외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진 데다, 이날 테슬라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규모 전기 장갑차 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내 이차전지 기업이 덩달아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안정화기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작년보다 2배 확대된 10조원을 이차전지 및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도 있다.
다만 이날 옵션만기일을 맞아 주가는 장 후반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동시호가 시간에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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