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글자수 늘어난다…반복 발송 필터링 기능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재난문자 글자 수가 90자에서 157자로 늘어난다.
재난문자를 반복적으로 발송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필터링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먼저 재난문자 글자 수 제한을 현행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한다.
재난문자의 중복·반복 발송을 방지하기 위해 필터링 기능을 올해 3분기에 도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정부세종청사.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3/dt/20250213144719924omqh.jpg)
앞으로 재난문자 글자 수가 90자에서 157자로 늘어난다. 재난문자를 반복적으로 발송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필터링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에게 보다 나은 재난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재난문자방송 운영협의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먼저 재난문자 글자 수 제한을 현행 90자에서 157자로 확대한다. 현재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글자 수가 늘어나면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문자로 재난 상황을 비롯해 대피 방법, 유의사항 등을 더욱 상세한 안내가 가능해진다.
재난문자의 중복·반복 발송을 방지하기 위해 필터링 기능을 올해 3분기에 도입한다. 재난문자가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거나 경각심을 둔화시키지 않도록 중복·반복되는 내용의 경우 발송을 차단하고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게 한다.
사용기관별 역할과 책임에 따라 문자방송체계를 세분화한다. 현재 재난문자방송은 재난뿐만 아니라 민방공과 실종 경보도 포함하고 있어 운영 주체에 대한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문자방송체계를 현행 2종에서 4종으로 세분화해 유형에 맞는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정책 이행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께서 꼭 필요한 재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재난문자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드는 칼 있나?"…흉기 구입한 초등생 살해 여교사
- [속보] 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번 의사…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이었다
- 백악관 `시선강탈` 머스크 아들…엄마는 불만 "아이 공개 안 돼"
- `불닭의 힘`… 삼양, 사상 처음 `라면 형님` 농심 눌렀다
- "담배 피우지 말라" 훈계하자…70대 주차관리원 7차례 폭행한 20대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