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지난해 영업이익 436억 원…역대 최고 실적

김호준 기자 2025. 2.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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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렌터카 기업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3589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을 거둬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렌터카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31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4억 원으로 15.2% 증가했다.

대형 거래처 간의 교차 영업을 통해 유망 거래선을 확보하고, '올인원' 여행·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간 거래(B2B)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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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렌터카 기업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3589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을 거둬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 400억 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렌터카 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31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4억 원으로 15.2% 증가했다.

여행 사업 연간 매출액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늘었다. 영업이익은 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 2차전지, 석유화학 등 관련 주요 고객사들의 출장 수요 감소에 따른 영향이라고 레드캡투어는 설명했다. 또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 결정도 이날 공시했다.

올해 회사는 사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첫 걸음으로 렌터카사업과 여행사업으로 분리돼 있던 사업부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사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대형 거래처 간의 교차 영업을 통해 유망 거래선을 확보하고, ‘올인원’ 여행·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간 거래(B2B)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이사는 "고금리 지속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비즈니스 전개와 재무안정성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다"며 "올해는 국내외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유래 없이 불확실한 상황이 예상되지만, 고객 중심 경영과 비용 효율화 및 서비스 경쟁 우위 선점에 집중해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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