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인생 최대 행운 오나... 강풍으로 金 획득 눈앞[하얼빈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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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김건희가 인생 최대의 행운을 맞이할지도 모르겠다.
강풍으로 인해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취소되면 금메달을 획득하기 때문이다.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 기상 악화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당초 이날 오전 11시부터 여자와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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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08년생 김건희가 인생 최대의 행운을 맞이할지도 모르겠다. 강풍으로 인해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취소되면 금메달을 획득하기 때문이다.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 기상 악화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당초 이날 오전 11시부터 여자와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하얼빈 야부리 스키리조트에 초속 10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경기 진행이 중단됐다.
심판진은 계속해서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렸으나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결국 오후 12시44분(한국시간)까지 경기는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만약 결승이 취소되면 예선 성적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그렇게 되면 예선에서 78점으로 1위를 차지한 김건희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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