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103만장 돌파’ 플레이브, 양꼬치 먹다 결성됐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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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는 2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팀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은호는 "양꼬치 먹고 기분이 되게 좋은 상태에서 갑자기 예준이 형이 전화가 와서 '버추얼 아이돌 안해볼래?'라고 했다.이게 뭐지? 하다가 일단 기분이 좋아 '가시죠 형님'이라고 바로 답했다. 미팅하고 바로 합류하게 됐다. 그래서 내가 밤비 형을 데려왔다. 이게 전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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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플레이브는 양꼬치를 먹다 결성된 그룹이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는 2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팀 결성 과정을 설명했다.
은호는 "양꼬치 먹고 기분이 되게 좋은 상태에서 갑자기 예준이 형이 전화가 와서 '버추얼 아이돌 안해볼래?'라고 했다.이게 뭐지? 하다가 일단 기분이 좋아 ‘가시죠 형님’이라고 바로 답했다. 미팅하고 바로 합류하게 됐다. 그래서 내가 밤비 형을 데려왔다. 이게 전부다"고 회상했다.
밤비는 "일단 은호가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살려달라더라. 뭔 일인지 그리로 갈게 했는데 갑자기 회사에 갔다. 은호를 살리러 갔는데 나한테 춤추고 노래해보라 해서 갑자기 대표님 앞에서 춤추고 노래했더니 멤버 할 생각 없냐 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아는 "나도 은호랑 비슷한데 예준이한테, 은호한테 연락이 똑같이 왔다.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노아는 막내 하민의 춤을 보고 설득하고자 무릎꿇고 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예준 은호 노아가 같이 음악하는 사이였고 하민과 밤비는 모르는 상태였는데 노아, 은호 둘이서 각각 한 명씩 데리고 와서 결국 5명이 모이게 됐다고.
은호는 "사실 밤비가 오랜 친구이자 형인데 처음에 되게 튕기더라. 입맛을 많이 다시더라. 근데 용기있게 선택을 잘해줘 나한텐 요즘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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