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뉴진스) 부모, 하니 비자 문제에 "어도어 압박-정보 유출 심각"

곽현수 2025. 2.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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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뉴진스) 부모들이 하니의 비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뉴진스 부모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니의 국내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되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소속사 기재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비자 문제를 빌미로 압박을 가했다는 것이 부모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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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Z(뉴진스) 부모들이 하니의 비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뉴진스 부모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니의 국내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되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소속사 기재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비자 문제를 빌미로 압박을 가했다는 것이 부모들의 주장이다.

부모들은 "어도어가 동의 없이 개인 정보와 본인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일부 매체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개인 정보로만 확인할 수 있는 비자 진행 상황을 '익명의 가요 관계자', '복수의 가요 관계자'라고 정보 출처를 밝히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초 보도된 기사에는 '어도어 측이 비자 연장을 위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하려 하였으나 당사자가 비자 연장 사인을 거부하였다'고 전달된 것과 달리, 어도어 측은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며 해당 보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부모들은 "'당사자'가 아니면 현재 멤버들의 개인 정보를 알고 있는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었다는 점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어도어 측의 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개인 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유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를 확인 및 검증하지 않은 채 기사화하는 언론 또한 심각한 문제"라며 "이전에도 멤버 개개인의 개인 정보를 사용하여 출입국 내용을 알아내는 등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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