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근무성적평정 순위 ‘변경’으로 승진 오류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2025. 2.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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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지난 2월 초순경 정부 합동 감사 결과, 근무성적평정 순위 '변경'으로 인해 일부의 공무원 승진에 오류를 미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놓쳐 공정한 근무성적평정 오류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공무원은 정당한 순위보다 낮은 순위로 승진 심사를 받게 됐다.

반대로 일부 공무원은 더 높은 순위로 승진하게 되는 오류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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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근무성적평정, ‘인사랑’이 아닌 ‘오류’로 지적 ●수원시 근무성적평정, ‘검증’ 부족으로 인해 오류 발생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가 지난 2월 초순경 정부 합동 감사 결과, 근무성적평정 순위 ‘변경’으로 인해 일부의 공무원 승진에 오류를 미쳤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를 놓쳐 공정한 근무성적평정 오류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로 이어졌다.

감사 결과, 수원시는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한 평정 결과와 다르게 평정서열 및 평정점을 반영해 승진 후보자 승진심사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이로 인해 일부 공무원은 정당한 순위보다 낮은 순위로 승진 심사를 받게 됐다. 반대로 일부 공무원은 더 높은 순위로 승진하게 되는 오류를 초래했다.

한 행정사는 ‘수원시의 근무성적평정 순위 ‘변경’으로 시스템 오류뿐만 아니라, 시 전체의 오류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문제’라며 “이번 계기로 근무성적평정 오류 개선과 함께 공무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오기 및 실수가 발생했다”며 “등수와 점수를 인사랑에 의도적으로 입력하거나 고의로 평정 서열을 조정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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