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다니엘과 친구들 응원, 힘들지 않았으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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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동생을 응원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민와일(Meanwhile)'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팬"이라며 동생 다니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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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언니라서 기뻐, 서로 응원"
전속계약 갈등 상황에는 "힘들지 않길"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동생을 응원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민와일(Meanwhile)'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팬"이라며 동생 다니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호주에서 태어나 뉴사우스웨일스 뉴캐슬에서 자란 올리비아 마쉬는 10세 때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후 멜버른 대학교에 입학하며 재차 호주로 건너갔고, 인터렉티브 컴포지션을 전공하며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자작곡 '42'로 데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올리비아 마쉬는 음악을 전공하고 곡 작업을 하는 일을 하면서도 "가수로 데뷔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먼저 데뷔한 동생의 영향이 있었냐는 물음에 그는 "다니(다니엘의 애칭)를 계속 응원하고 보고 있었다. 내게 영감을 주는 존재다. 지금도 다니엘이 많은 조언을 해준다. (내겐) 선배이기도 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데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다니엘 친언니'라는 수식어가 붙은 게 부담스럽진 않았냐고 묻자 "전혀 없다"고 했다. 그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난 다니의 언니인 게 너무 기쁘다. 다니가 먼저 데뷔해서 예쁘게 활동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자매가 같은 일을 하고 있어 장점도 많다고 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얘깃거리가 많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까 서로 응원과 조언을 많이 해준다. 둘 다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복 받은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다니엘과 닮았다는 말에도 "난 같이 있으면 잘 모르겠더라"면서도 "다니가 너무 예쁘니까 칭찬 받은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오갈 순 없었다. 현재 다니엘이 속한 팀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했으며, 어도어는 그런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올리비아 마쉬의 인터뷰를 며칠 앞두고 뉴진스 부모들은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며 어도어를 상대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이때는 멤버들이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하기 전이었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동생에게 언니로서 어떤 응원을 해주고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올리비아 마쉬는 "곁에 있어 준다"면서 "다니와 친구분들을 응원하고 있다. 다니에게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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