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혼조… 다우 0.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1월 예상 밖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원유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업체 엑손모빌과 세브런은 각각 -3.01%, -1.61%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각)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09포인트(-0.50%) 내린 44,368.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53포인트(-0.27%) 내린 6,051.9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09포인트(0.03%) 오른 19,649.95에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최대치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월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예상치를 웃돌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전품목 수치는 3.0%, 근원치는 3.3% 오르며 예상치를 웃도는 한편 3%대 상승률을 다시 찍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의회 출석 둘쨋날에도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는다고 재차 확인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추진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더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2025년 말까지 금리를 25bp 더 인하할 가능성을 70%로 보고 있는데, 이는 화요일의 약 80%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도 전날 마감 무렵의 50.3%에서 66.7%까지 급등했다.
시장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전혀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을 소화하고 있고 이로 인해 증시가 하락했다고 롱보우 자산 관리의 제이크 달러하이드 CEO(최고경영자)는 말했다.
S&P500의 11개 업종 중에서 9개가 떨어졌는데 에너지가 2.69% 밀려 하락장을 주도했다. 엔비디아와 아마존은 1% 이상 하락하며 증시를 끌어 내렸다.
CVS헬스는 4분기 실적 호조로 15% 치솟았고 생명공학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 전망에 7.5% 급등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원유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업체 엑손모빌과 세브런은 각각 -3.01%, -1.61% 하락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5학번 48세, 수능 본 아들 있어"…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확산 - 머니S
- 이병헌도 놀라겠어!… 이민정 노출, 어디까지 파인거야? - 머니S
- 오요안나, 극단 결심 다음날 받은 선배 카톡… "추석근무 대타 좀" - 머니S
- "장원영, 하늘이한테 인사해달라"… SNS 추모 강요를? - 머니S
- "월 1200만원 벌어요"… 아내 4명 '일부다처제' 백수남 반전 근황 - 머니S
- "출근해야돼"…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 병원 치료 거부 - 머니S
- 공항 '2.3초 암살'…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사망 미스터리[오늘의 역사] - 머니S
- 한화그룹 계열 분리 본격화… '승계 열쇠' 한화임팩트 주목 - 머니S
- "알바 연봉 9000만원"…뉴욕시의회, 시급 30달러 법안 추진 - 동행미디어 시대
- [속보] 합참"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약 350㎞ 비행"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