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 종현 세상 떠난 지 7년.."참 보고 싶고 그리워"('유퀴즈')

조나연 2025. 2.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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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멤버 고(故) 종현에 죽음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종현의 갑작스러운 죽음 당시를 회상하며 키는 "많이 흔들렸다. '사는 게 뭐지? 다 그만둬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다. 좀 많이 무너져서 살았는데 다 같이 짚고 넘어가자는 의미의 공연이 그때 도쿄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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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샤이니 키가 멤버 고(故) 종현에 죽음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80회에는 '가족이라는 기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향년 27세로 생을 마감한 종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종현의 갑작스러운 죽음 당시를 회상하며 키는 "많이 흔들렸다. '사는 게 뭐지? 다 그만둬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다. 좀 많이 무너져서 살았는데 다 같이 짚고 넘어가자는 의미의 공연이 그때 도쿄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다 같이 (형을) 기리는 자리가 없으면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며 "저희도 그렇게 (형을) 보내고 싶었고, 형의 화려했던 짧은 젊음을 기리고 싶었다. 매해 형 생일이나 기일이 오면 참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 특히 녹음을 같이 할 수 없는 신곡이 있으면 '이거 종현이 형이 했으면 잘했을 텐데' 생각하게 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키는 "연습하면 꿈에 많이 나온다. (형이) 뭔가 계시를 해주는 게 아니라 콘서트 미팅을 하면 옆에 앉아있는다. 그럴 때면 '늘 같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섯 명이니까 저희는"고 다섯 명의 우정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고(故) 종현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7주기였던 지난해에는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고(故) 종현의 무대 위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기리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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