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비자, 적법하게 받아” 뉴진스 부모들이 직접 밝혔다

김선우 기자 2025. 2. 12. 22: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팀명 NJZ(엔제이지)를 발표한 뉴진스 멤버 하니가 새로운 비자를 받은 가운데, 부모들이 직접 해당 사안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SNS 계정 'njz_pr'에는 '어제와 오늘, 하니의 국내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되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어제(2/11)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며 '심지어,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매체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불법 체류자'라는 단어를 남용하고, 허위 소문을 확산시켜 불필요한 민원마저 유발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로만 확인할 수 있는 비자 진행 상황을 '익명의 가요 관계자', '복수의 가요 관계자'라고 정보 출처를 밝히며 허위사실을 유포, 오늘자 기사들에는 '어도어 측은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전달한 것과 달리, 최초 보도된 기사에는 '어도어 측이 비자 연장을 위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하려 하였으나 당사자가 비자 연장 사인을 거부하였다'로 전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베트남 이중국적자인 하니는 국내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예술흥행(E-6) 비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2월 중 기존 비자가 만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7일 NJZ으로 새 팀명을 발표하고 독자활동에 나섰다. 내달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인 '컴플렉스 라이브' 출연 소식도 전했다.

어도어와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은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