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축구의 시작’ 충남아산, 수리부엉이 담은 새 시즌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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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구단의 상징을 담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파트너 FCMM과 협업해 제작한 유니폼에는 구단의 상징이자 아산시의 시조인 수리부엉이의 깃털을 형상화한 패턴을 넣어 K리그1(1부)로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유니폼 상의 후면 등 번호 안에는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 잎을 넣어 '35만 아산시민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니폼은 14일 10시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오더 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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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구단의 상징을 담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파트너 FCMM과 협업해 제작한 유니폼에는 구단의 상징이자 아산시의 시조인 수리부엉이의 깃털을 형상화한 패턴을 넣어 K리그1(1부)로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유니폼에 카라를 도입해 클래식한 감성과 멋을 더했다.
필드 블루킷은 팀의 상징색인 파란색에 노란색을 더해 완성됐다. 용맹함을 뜻하는 파랑과 환희를 뜻하는 노랑의 결합은 새 시즌 용맹한 도전 끝에는 환희가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담았다. 또한 수리부엉이 패턴을 더해 구단의 전통성과 상징을 강화했다.
필드 화이트킷은 흰색 베이스 색상에 파란색 패턴으로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줄 용맹함을 강조했다. 필드 레드킷은 국가대표 유니폼에서 착안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대표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빨간색과 흰색으로 결합해 담았다.
골키퍼 유니폼은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되었다. 유니폼에 은은하게 수리부엉이 패턴을 삽입하여 선수단의 통일성을 강조하였다. 유니폼 상의 후면 등 번호 안에는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 잎을 넣어 ‘35만 아산시민과 함께 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니폼은 14일 10시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오더 주문을 받는다. 또한 4월 6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부터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 = 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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