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측 "하니, 새 비자 발급…어도어에 심각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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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측이 하니의 비자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 측은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라며 "심지어,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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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뉴진스 멤버 측이 하니의 비자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혜린, 혜인)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라고 밝혔다.
뉴진스 멤버 측은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라며 "심지어,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현재 멤버들의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었다는 점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하니가 최근 어도어가 비자 연장을 위해 준비한 서류에 사인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호주, 베트남 이중 국적인 하니는 그간 어도어를 통해 발급된 예술흥행(E-6) 비자로 국내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초 해당 비자가 만기가 되는 상황 속, 어도어는 하니의 비자 연장을 신청하려 했지만 하니가 연장 신청서에 서명을 거부했다는 전언이다.
다만 해당 사항과 관련해 어도어 관계자는 뉴스1에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만 입장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그간 소속사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았기에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라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개설하는 등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 7일 새로운 그룹명인 'NJZ'(엔제이지)로 활동하겠다며,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홍콩' 페스티벌에서도 NJZ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자리에서는 신곡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도어는 지난 10일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당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받는 가처분과 함께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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