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AFA U-12, U-11 영덕 유소년축구대회 무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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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AFA 12세 이하(U-12), U-11 팀이 영덕에서 열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안양AFA U-12 A팀은 10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STAY 영덕 동계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경기연세FC와 본선 1조 최종전에서 11-1로 이겼다.
3승으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안양AFA U-12 A팀은 본선 첫 경기인 대구 이형상축구클럽과 2-2로 비기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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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AFA U-12 A팀은 10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STAY 영덕 동계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경기연세FC와 본선 1조 최종전에서 11-1로 이겼다. 유성윤의 해트트릭과 정지훈·박지후·라강민의 멀티골 등 압도적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3승으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안양AFA U-12 A팀은 본선 첫 경기인 대구 이형상축구클럽과 2-2로 비기며 주춤했다.
승부처는 9일 본선 2번째 하남FC와 경기였다. 안양AFA는 킥오프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1분 후 유성윤의 동점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후반 39분 정지훈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유성윤이 감각적인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49분 김산하가 상대 골문 앞에서 흘러 나온 공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안양AFA U-12 A팀은 6경기에서 37득점·5실점을 기록해 안정적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안양AFA U-11팀도 예선과 본선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6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 U-11팀은 같은 날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대구 이형상축구클럽과 본선 1조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7분과 전반 13분 한유안의 멀티골과 채서준, 임주완의 추가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안양AFA U-11팀은 이번 대회 6경기에서 29득점·3실점의 ‘짠물 축구’를 구사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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