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故 김하늘 양 빈소 찾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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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았다.
황선홍 감독은 12일 선수단 대표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의 빈소에 조문했다.
김하늘 양은 생전 대전의 서포터스 활동을 해왔다.
이에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하늘아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고마워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다음 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줘. 사랑해 김하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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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았다.
황선홍 감독은 12일 선수단 대표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의 빈소에 조문했다.
김하늘 양은 생전 대전의 서포터스 활동을 해왔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경기장을 자주 찾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도 11일 구단 SNS를 통해 “故김하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하늘아 아빠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고마워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다음 생에도 꼭 아빠 딸로 태어나줘. 사랑해 김하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하늘 양의 발인은 오는 14일 9시 30분. 장지는 대전 추모공원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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