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천만 이용하는데…네이버페이 오류에 금감원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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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천300만명이 이용하는 네이버페이에서 두 달 만에 다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반복되는 문제로 소비자 불편이 이어지자 금융당국이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오서영 기자,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 1위인 네이버페이에서 또 결제가 안 되는 일이 있었다고요?
[기자]
네이버페이에서 어제(11일)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부터 32분가량 결제 관련 오류가 발생했는데요.
스마트스토어 상품 주문하기 클릭 시 대기 중 페이지 노출 후 주문실패 페이지가 노출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네이버페이로 쇼핑 건을 결제하려는데 대기 순번 15분이라고 뜬다"는 등의 소비자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어제 정오쯤 긴급 복구 완료됐는데요.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 중에서도 일부 주문 건의 실패"였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네이버페이 오류, 이번뿐만이 아니죠?
[기자]
바로 두 달 전에도 상품 주문 불가 오류가 발생해 복구된 바 있는데요.
주문 실패뿐 아니라 결제 오류까지 지난 한 해에만 사고가 7차례 있었습니다.
또 연계된 머니 통장 서비스, 일부 결제수단 결제 오류가 이어지면서 복구 조치가 여러 차례 반복됐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다양한 결제처와 플랫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만큼 사용자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주문 건 오류도 모두 공지하고 있다"며 "오류 발생 직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복구되도록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이용자 불편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처음 발생한 네이버페이의 오류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파이낸셜에 정확한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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