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계엄옹호당 안 돼!” 안철수의 ‘중도 포용’ 큰그림은? [시사저널TV]

오늘(12일) 오후 4시 시사저널TV ‘메가폰’ 라이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출연
우로? 좌로? 깜빡이 논란 이재명의 ‘잘사니즘’ 두고 “양두구육” 비판한 까닭
이번엔 보수정당에서 대권 도전?…‘與 잠룡’ 안철수의 차기 대선 고심 속내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시사저널TV '메가폰'에 출연한다. ⓒ시사저널TV

여당의 4선 중진이자 대권 주자로 평가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의 《메가폰》 라이브에 출연해 1시간 동안 대담을 갖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했던 안 의원은 자당 국민의힘을 향해 "계엄옹호당이 돼선 안 된다"고 재차 경고하면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현재의 탄핵 반대 여론뿐 아니라 중도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는 '중도포용론'을 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안 의원의 '큰그림'을 들어봅니다. 

IT(정보기술) 전문가이기도 한 안 의원은 딥시크 충격파 속 뒤쳐져 있는 한국 AI(인공지능) 산업을 향해 적극 경고하고 있는데요. 그는 최근 여러 경제·노동 정책 등에서 '좌로 갔다, 우로 갔다' 깜빡이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선 "양두구육(양(羊)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가 이 대표를 그렇게 비판한 이유는 뭘까요?

여러 차례 제3지대 대선 후보로 도전했던 안 의원은 이번엔 보수 집권여당 소속의 대권 주자로 평가되는데, 그가 또 한 번 도전에 나설까요? 그 속내까지 들어보겠습니다.

깊이 있는 인터뷰를 생생한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있는 《메가폰》을 시청하시려면 수요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시사저널TV'를 검색해 주세요.